제목 | ‘지속가능한 패션’이 뜬다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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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 | 지속가능전략실 | 작성일 | 2018.03.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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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속가능한 패션’이 뜬다
패스트패션 산업의 성장과 모피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, 동물 학대, 저개발국 노동자 착취 논란이 거세다. 이에 친(親)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는 ‘지속가능한 패션’이 의류업계의 새 화두로 등장했다.
세계적 패션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구찌와 미국의 마이클 코어스는 올해부터 모피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인조 털을 쓴다고 밝혔다. 아르마니, 휴고보스, 랄프 로렌 등 다른 유명 브랜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.
스페인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는 2015년부터 유기농 면과 재활용 울 소재 등을 활용한 의류 제품을 출시했다. 의류 배송 시 포장재료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. 또 다른 패스트패션 망고도 친환경 소재 사용을 늘리고 있다.
전문가들은 환경, 인권 등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지속가능한 제품이 패션뿐 아니라 다른 산업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.
(작성 : 지속가능전략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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